이쇼, 5년 만에 부활한 뮤지컬 배우들의 토크쇼

뮤지컬 배우들과의 소통 통로, 이쇼가 부활하다

전윤진 기자

작성 2020.07.24 15:17 수정 2020.07.25 14:57
이쇼_너와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 인터파크 티켓 제공

2015년 12월 25일로 막을 내렸던 뮤지컬 배우들의 토크쇼인 이쇼가 5년 만에 부활하였다. 이쇼는 뮤지컬 배우이자 연극배우인 이석준이 진행하는 뮤지컬 전문 토크쇼이다. 이 토크쇼는 공연 후 인터뷰나 분장실에서의 인터뷰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매회 ‘블라인드 캐스팅’이라는 기획으로 배우와 관객이 소통하는 토크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4년 시작된 이쇼는 이석준과 함께하는 토크쇼로 무대 위의 배우들과 관객석에 앉아있는 관객을 이어주는 소통의 통로라고 할 수 있다. 방송 출연 없이 작품에 몰두하는 배우들일 경우, 팬들은 자주 만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이쇼'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관객들의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해왔다. 이는 뮤지컬과 토크쇼를 혼합한 독특한 형식의 팬덤(fandom)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진행자 이석준은 유튜브 채널 ‘이쇼티비’로 이쇼의 부활을 알렸다. 이석준은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던 순간, 배우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그리웠으며, 코로나 19라는 상황 안에 공연계의 어려움으로 이쇼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쇼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유튜브와의 상생도 기대하였다. 


이번 달 13일의 토크쇼에 대해 ‘돌아와 줘서 그 자리를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5년 전과 같은 익숙함이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와 같은 호평이 이어졌다.


뮤지컬 전문 토크쇼 이쇼는 대학로  TOM 1관에서  7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27일 8시 마지막 토크쇼를 남겨두고 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 내고 있다. 


한편 대학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관객분들의 공연 관람을 위하여, 공연장의 주기적 방역, 자체적 내부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되며,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발열 체크가 이루어진다. 또한 공연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한 후 모바일 문진표 작성 등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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