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패니언] 2015년 이후 미국 반려동물시장 환경 변화, Part 3

2018년 3월부터 2015년까지 미국 반려동물 업계 환경변화

입력시간 : 2019-11-13 15:32:52 , 최종수정 : 2019-11-15 12:14:57,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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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업력 20년의 미국 1위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 익스프레스(Petmed express)의 사업 환경이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미국 반려동물 업계의 사업 환경 및 시장 환경의 변화를 동시에 관찰    - 휴먼패니언 -



- 2018년 3월 -


미국 후발 온라인 동물약국의 부상


2개 사가 부상 중이다. VFS(Vets First Choice), VetSource. 2017년 미국 온라인 반려동물약 시장의 반려동물약 시장 비중은 12%. VetSource의 아군은 마즈펫그룹의 VCA동물병원이고, VFS의 아군은 벤처캐피탈.


과거에는 실적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았던 미국 1위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익스프레스(Petmed express)가 최근 분발하고 있는 이유가 온라인 동물약국 시장의 경쟁이 심해질 것임을 예상하기 때문. 



- 2017년 -


1. 2017년 미국 반려 동물병원 경영 환경

이 글은 미국 수의사 잡지 dvm360의 2017년 4월26일자 기사와 APPA 통계, 2017-2019년 미국 반려동물 시장 환경 등을 참고하여 작성했다. 포스팅 최종 업데이트 2019.10.17. 


미국 반려 동물병원 수의사 1인당 연간 환축(개, 고양이)수 1200-1400마리. 여기서 수의사는 풀타임 근무 수의사를 말함. 



■ 미국 동물병원(vet clinic)은 1명의 수의사가 평균적으로 연간 1200-1400 환축을 유지해야 한다. 바람직한 신규 동물병원 입지 조건; 신규 동물병원 입지의 반경(radius) 12.87km에 개, 고양이 보유 가구(dog-and-cat owning household)가 8천 가구-연간 미국 수의사의 평균 환축 수로 환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반경 지역 내의 적정 수의사는 6.6명이다. 


따라서 이미 6.6명 이상의 수의사가 진료하고 있는 지역에서 신규 동물병원을 개원한다면 성장하기 어렵다.


미국 APPA(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2016년 미국 반려견수 8천9백7십만 마리, 반려묘 9천4백2십만 마리; 합계 1억8천3백9십만 마리. 


미국 총가구수(household) 1억2천4백5십8만7천 가구; 반려견 가구율 48%, 반려묘 가구율 38%, 말 가구율 2% 등 총 반려동물 가구율 68%.


미국 (반려)동물병원 수는 2만6천개-2만8천개로 알려져 있는 데 반려동물보험 전문사 트루패니언(나스닥 TRUP)은 2만6천개로 보고 있음. 


2018년 미국 반려동물 의료 시장(이하 의료 시장)은 155.1억 달러이고 최근 3년 2016-2018 의료 시장 연평균 증가율은 마이너스 1.4%, 2011-2018 의료 시장 연평균 증가율 2.1%.


1명 수의사의 연평균 진료비 청구건 수는 5천-5천5백건, 월평균 410-460건. 평균 건당 진료비가 100달러 이상. 월 근무일 25일과 일 근무 시간 8시간 기준시 시간당 진료 건수 2.1-2.3건. 미국 동물병원 1개당 연평균 매출은 7십만 달러가 넘었다고함. 



■ 2017년 기준으로 미국 수의사 2명이 동업으로 동물병원 개원시 1백만 달러를 대출받는 다면 진료비 매출로 대출 갚는 기간은 1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 


소요 기간 추청 방법; 수의사 1인당 연평균 진료비 청구 건수 5250건, 평균 진료비 110달러, 순이익률 10%(VCA 동물병원의 나스닥 상장 철회 전 순이익률 참고) 그리고 연평균 대출이자율 5.5%의 통상적인 미국 동물병원 운영 여건으로 했을 때의 기간. 


이 기간은 처방 사료, 액세러리 등 상품 및 애견 미용, 호텔링 등 케어 서비스로 인한 매출, 즉 미국 동물병원 운영에서 비의료 부문 매출을 제외했을 때의 추정 기간임. 


비의료 부문 매출을 제외한 이유; 미국 반려동물 시장의 거시적 경쟁 구도-미국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온라인 쇼핑, 온라인 동물약국 이용 증가-, 동물병원 전문화 심화 등 반려동물 의약 시장에서의  향후 변화를 감안해서임. 



* 2019년 5월 월마트의 동물병원 입점 동향.


1) 미국 월마트, 동물병원 100개 추가 입점 계획, 온라인 동물약국 사업도 강화 

100개 동물병원은 향후 12개월 내에 월마트 점포에 입점 예정이다. 월마트 온라인 동물약국의 현재 아포퀠 가격은 3.6mg 1정 1.56달러, 5.4mg 1.59달러, 16mg 1.68달러. 츄이닷컴과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월마트 점포의 동물병원을 이용하면 백신 등을 40-60퍼센트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함. (원문 : https://risnews.com/walmart-add-100-veterinary-clinics-retail-stores?oly_enc_id=1027F0697790B9U)

* 월마트 온라인 동물약국(Walmart online pet pharmacy) 사이트 : https://www.walmartpetrx.com/


2) 2017.02. 영국 CVS Group 동물병원비 인상 예고

인상 요인; 영국 브렉시트(Brexit vote) 결정 후 수의사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수의사 급여를 인상할 필요성이 있다. 12월 현재 CVS그룹 동물병원수는 444개로 늘어났다.  


2015년/2017년 손익; 매출 167백만 파운드/272백만 파운드. 매출원가율 52.7%/54.1%. 영업이익율 5.8%/6.3%. (원문 : https://www.dissmercury.co.uk/news/prices-will-rise-because-of-vet-shortage-warns-cvs-group-1-5302399)


2018년 6월에 CVS그룹의 자사 반려동물 보험 판매 실적이 공시될 것임.



■ 2009년 미국 수의사 잡지 Veterinary practice news는 동물병원 개원 비용을 1백만 달러로 보도.

기업형 동물병원이 아닌 보통의 미국 동물병원은 상품, 케어서비스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로컬 기반의 개인 동물병원은 사료, 용품 판매 경쟁력이 없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62%에 달하는 동물병원의 동물약 판매 점유율도 낮아질 것임을 미루어 보면 보통의 미국 개인 동물병원은 진료 부문의 수익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 츄이, 2019년 1분기 매출에서 자동배송 부문 매출 비율 67%로 상승


이미지들은 츄이(chewy) 2019년 1분기 주주레터에서 캡처. 매출 net sales, 정기배송 매출 autoship customer sales.



2018년에 츄이가 그려준 반려동물 초상화 4만개, 고객에게 보낸 수제 엽서 1천1백만장.



* 원문 : https://investor.chewy.com/news-and-events/news/news-details/2019/Chewy-Announces-Fiscal-First-Quarter-2019-Financial-Results/default.aspx


츄이는 동물약 처방전 관리 서비스 "my prescription"를 제공하고 있고 지난 1분기에 모회사 펫스마트의 본사가 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동물약 물류센터를 설치했다. 


츄이의 동물약국 매출은 미공개. 2018년 미국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726억달러, 2017년 대비 4.2% 증가



2. 아마존의 도매약국 허가 취득 주(state)와 펫메드 익스프레스의 고객이 많은 주


지도 이미지 출처는 구글지도


펫메드익스프레스의 고객 50%이상이 8개 주에 거주;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텍사스. (플로리다는 펫메드익스프레스의 본사 소재지).


* 아마존 도매약국 취득 상황 뉴스; https://www.stltoday.com/business/local/amazon-gains-wholesale-pharmacy-licenses-in-multiple-states/article_4e77a39f-e644-5c22-b5e6-e613a9ed2512.html


도매약국은 영어로 whosale pharmacy. 아마존 약국 허가 관련 구글 검색어 "amazon pharmacy license"


* 펫메드익스프레스의 고객 50%이상이 8개 주에 거주.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텍사스. 플로리다주에  펫메드익스프레스의 본사가 있음



3. 2017년 8월 펫메드 익스프레스 주가 폭락 이유


<주가 그래프 이미지 출처 구글파이낸스>



리포트 내용; Petmed Express(펫메드익스프레스)가 마약성분 있는 동물약을 구글광고를 통해 마약 복용자의 구매를 유도했다.


펫메드익스프레스의 위 리포트에 대한 반박 및 대응 보도자료; https://www.1800petmeds.com/pressroom.jsp?id=162&adate=08.25.2017



4. 증권 집단소송에 휘말리는 나스닥 반려동물기업 증가

1) 내추럴 반려동물 사료 제조사 프레쉬펫, 2016년 4월. 마트에 설치된 프레쉬펫 사료 냉장고수 등 영업 관련 데이터를 숨겨서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소송신청을 권하는 법무법인 광고. 


IXIC 나스닥지수, FRPT 프레쉬펫, PETX 아라타나테라퓨틱스, PETS 펫메드익스프레스 2012년-2017년 현재 주가


哲學이 없는 로펌


2) 반려동물 바이오제약사 아라타나테라퓨틱스, 2017년 2월. FDA 승인을 받은 개 식욕촉진제 Entyce(엔타이스) 출시의 연기로 주주 집단소송을 권하는 뉴욕시 로펌 광고. 엔타이스 출시가 연기된 이유는 FDA가 엔타이스 생산관련 문제에 대해 추가 검토 사항이 발생했기 때문. 


엔타이스는 2017년 3분기(7-9월) 출시 예정. (https://www.rosenlegal.com/cases-1049.html)


3) 미 최대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익스프레스, 2017년 8월. 오피오이드(opioid) 마약 판매관련 리포트-a-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성명서 발표.


* 관련 기사

- a로 펫메드익스프레스 주가가 급락했으니 이 때문에 손해본 펫메드익스프레스 주주들에게 증권 집단소송을 신청해라고 권하는 로펌 광고.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825005669/en/Glancy-Prongay-Murray-Files-Securities-Class-Action


- a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펫메드익스프레스 대표이사의 성명.

https://www.1800petmeds.com/pressroom.jsp?id=162&adate=08.25.2017


2001년부터 펫메드익스프레스의 대표이사로 근무 중인 현 대표이사의 경력 (http://www.reuters.com/finance/stocks/officer-profile/PETS.O/197860)



5. 2017년 5월 펫메드 익스프레스 사상 최고 주가



- 2016년 -


1. 2016년 여름 홈페이지를 확 바꾼 펫메드 익스프레스


이미지출처 펫메드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미국 최초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 익스프레스의 이번 상점개편의 특징은 "상품 전면 배치"라 하겠다. 반려동물관련상식 등 콘텐츠를 빼버리거나 후위로 배치했다. 


* 웹사이트 : https://www.1800petmeds.com/



2. 2016년 미국 동물약 시장 점유율

판매액 기준 : 연도는 추정연도, 상세 내용은 아래 2차 출처 참고.

    * 대형 마트 점유율 20%; 월마트, 타겟 등. 

    * 온라인 동물약국 점유율 12%; 펫메드익스프레스 등.


2차 출처; https://todaysveterinarybusiness.com/trupanion-publicizes-antidote-lost-drug-sales/



3. 2011 - 2016 미국 유럽 주요 반려동물 유통기업 활동성 지표      

* 지표는 연도 말 기준, 굵은 체 상호는 상장사.

    ● Petsmart(펫스마트)의 2015년, 2016년 데이터가 없는 이유는 펫스마트는 BC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2015년 초 증시를 떠났기 때문.(나스닥 상장 철회). 

    ● 오프라인 반려동물 슈퍼스토어: 미국 1위 petsmart, 영국 1위 pets at home(펫츠엣홈). 

    ● 온라인 반려동물 쇼핑몰; 유럽 1위 독일 zooplus(주플러스), 미국 1위 온라인 동물약국 petmed express(펫메드익스프레스). 




- 2015년 -


Petmed Express(펫메드익스프레스) 벼룩약 광고


펫메드익스프레스는 마취과의사로 일하던 Marc Puleo(마크 플리오)가 1996년 창업, 2014년 매출은 229.4백만달러, 매출액순이익률 7.6%, 2009년이후 매년 배당실시. 창업자 플리오는 펫메드익스프레스에서 현재는 근무하지 않음. 



* 휴먼패니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ab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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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니언] 2015년 이후 미국 반려동물시장 환경 변화,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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