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입상 4팀 발표

 현대상선 최우수상 수상

 기업 에피치오 대표 강성진, 부대표 김형석 '싱싱함 바다봐' 팀으로 우수상 수상

 리얼메이커, 피시앤그린 팀도 우수상 수상

입력시간 : 2019-08-12 11:08:02 , 최종수정 : 2019-09-19 11:20:35, 임예슬 기자



 에피치오의 강성진 대표와, 김형석 부대표가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제6회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입상자 목록에 올랐다.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이번이 6번째 열린 전 국민 대상 공모전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이다. 


 얼마 전 발표된 해양수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 입상한 팀은 총 4팀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수상했다.


 인천 항만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은 '현대상선'팀이 수상했다. 김영진 씨, 정정형 씨, 그리고 최정석 씨가 한 팀으로 활동했으며, 공모한 아이디어 명은 'SO2(황산화물) 모니터링을 통한 Clean 항만 구축'이다. 해당 아이디어는 항만 입구에 차등흡광 분석기 등을 고정 설치하여, 선박이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울산 항만공사 사장상의 우수상은 '싱싱함 바다봐'팀이 수상했다. 에피치오의 강성진 대표와, 김형석 부대표가 참가했으며, 성진수 씨와 윤정현 씨, 최인영 씨와 같이 한팀으로 활동했다. 공모한 아이디어는 '꾸어'라는 아이디어로, 스마트 양식장과 정보 연계를 통해 일반 대중들이 어촌 양식장을 원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부산 항만공사 사장상에 해당하는 우수상은 '(주)리얼메이커'팀이 수상했다. 박준현 씨가 개인으로 참가했으며, 아이디어 명은 'AR 기반 모바일 해양공간 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영상을 통해 해양관측정보나 주변 지형 등의 정보를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아이디어이다.


 마지막으로 여수광양 항만공사 사장상의 우수상은 '피시앤그린'팀이 수상했다. 김동현 씨, 김민석 씨, 윤소정 씨, 천민진 씨가 참가했는데, 아이디어 명은 '수산물 인증품 거래 플랫폼'이다.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의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판매하고, 그 밖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수산물 인증품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진행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현재 각 부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대표 수상 아이디어들은 13일에서 14일에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최의 '제6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기업 에피치오는 문화와 여가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LED 당구대 등의 아이디어를 통해 여가 문화를 혁신적으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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